화산재해대비 행동요령

화산재해 대비 행동요령: 안전을 위한 준비
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이번에는 화산재해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 화산재해는 뜻밖의 상황에서 많은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준비와 대응을 통해 우리의 안전과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. 화산이란 땅 속 깊은 곳에 있던 마그마가 지각의 갈라진 틈이나 약한 부분으로 분출되는 것을 화산 활동이라고 한다.

이때 용암, 화산가스, 화성쇄설물 등 분출된 물질들이 분화구 주변에 쌓여 만들어진 지형이 화산이다. 화산폭발과 화산분출 화산폭발은 화성쇄설물과 화산가스, 화산재 등을 뿜어내는 격렬한 화산활동을 말한다. 화산분출은 마그마가 조용하게 흘러나와 용암 형태로 주변 골 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는 정도의 화산활동이다.

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산으로는

▶ 백두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 는 해발 2744m다. 정상에 함몰로 생 긴 칼데라 ‘천지’가 있다. 고려시대인 946년과 947년에 대규모 분화가 있 었고, 마지막 분화는 1903년에 발생 했다.

▶ 한라산 약 180만 년 전부터 1002년, 1007년 까지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활화 산. 높이는 1950m이며 정상에는 화 구호인 ‘백록담’이 있다. 주변에 360 여 개의 단성화산(오름)이 있고, 해안 까지 흘러내린 용암이 만장굴, 협재굴 등 120여 개의 용암굴을 만들었다.

▶ 울릉도 울릉도는 수심 2000m 바다에서 용 암이 불출하여 해발 984m까지 솟은 화산섬이다. 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 체여서 경사가 급하다. 중앙에 칼데 라가 있고 그 안에 알봉이라는 또 하 나의 화산이 형성되어 있는 이중화산 이다

화산재해에 의한 피해

화산재해는 우리의 주변을 온전히 바꿀 수 있는 파괴적인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. 화산재는 높이 올라가서 주변을 덮고 대기 중에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여 대기오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 또한 태양을 가려 이상한 저온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, 대규모 정전 사태 및 항공운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
 

화산재 발생 시 대처 방법

낙화 전 대비: 문틈이나 환기구는 물에 적시 막고, 창문은 테이프로 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배수로가 막히지 않도록 낙수받이나 배수관을 지붕 홈통으로부터 분리하세요.

낙화 중 대처: 실내에 머물면서 화산재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. 특히 각막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 TV나 라디오로 재난방송을 청취하여 최신 정보를 접수하세요.

낙화 후 대처: 고글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·외 및 자동차를 신속하게 청소하세요. 실외에서 입었던 옷은 갈아입고, 몸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. 수거한 화산재는 튼튼한 비닐봉지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합니다.

지속적인 관심: 화산재해가 지나간 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. 건물과 가전제품을 청소하기 전에 전원을 차단하고, 손으로 물을 퍼서 날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
마무리하며 화산재해는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해입니다. 하지만 우리는 준비와 조심으로 이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. 화산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, 위에서 언급한 행동요령을 지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봅시다. 감사합니다.